1. <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> - 21%
2. <더 배트맨> - 13%
3. <닥터 스트레인지: 대혼돈의 멀티버스> - 10%
4. <토르: 러브 앤 썬더> - 9%
5. <블랙 아담> - 9%
공동 6. <탑건: 매버릭> / <이터널스> / <언차티드> - 8%
9. <쥐라기 월드: 도미니언> - 7%
10. <엔칸토> - 6%
버라이어티 원문 기사 보시면 좀 흥미로운 얘기도 있는데...
불법 다운로드 수요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마블과 DC의 슈퍼 히어로 영화들이고, 그 영화들이 전체 수요 중 70%라고 합니다.
또 극장에서 몰래 찍은 저질 캠버전으로는 불법 다운의 악영향이 크지 않고...
VOD나 스트리밍으로 고화질 HD 버전이 풀렸을 때 불법 다운이 가장 기승을 부린다고 하네요. <탑건: 매버릭>이 극장에서 대박을 쳤지만, 불법 다운 퍼센트는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가, 2차 매체 출시를 최대한 늦춘 톰 크루즈의 고집 때문에 고화질 버전이 한참 뒤늦게 풀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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